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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카테고리 없음 2020. 8. 30. 20:27

적절할때 소나기가 내려준다..시원하게 2-3도 내려가기만 해도 조금 나은 거 같다...

 

코로나로 일상생활에 많은 것들이 변해가면서...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이제는 디지털 노마드가 유행하면서 여러 사람의 삶이 바뀌어지고 있고

더더욱 인터넷 ..비대면으로의 소통은 절실해져가며..이젠 화상 수업이라든가..우리가 익히

다 안다고 생각했던 현실들이 적나라하게 뒤바뀌어지고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폭행이 오가며..고성이 오간다

지하철 버스 어디든 마스크는 옷보다도 더 감시하듯 하는 분위기의 명령착용이 되고 있으며

우리의 개인의지와는 상관없이...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범죄자 취급당하는 느낌이 되는 세대가 되고 있으니..

남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라지만...

이젠 지인들이 옆에 지나가도 그들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눈만 보이는 것은 벌써 ...한참 전의 일이며

이젠 찻집 식당애서 잠시잠깐의 대화 마심 순간을 제외하고는 ...

갑옷이 되어버린 거 같은 ...날들이다...

 

세상이 앞으로 더 어떻게 변해갈지...

큐알 코드로 찍는 세상..

빨리빨리 변해가는 세상 

나이들어 이 모든 것들을 다 흡수할 수 있을까...

걱정반...

 

 

새로움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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