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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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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1. 11:03
10월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조카들이 성장해 감을 보면 벌써 태어날 때
아장아장 걸을 때 말을 시작할 때 고모를 모모라고 부르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가는 시간까지 흘러오게 된다
전도서의 내용 중 해아래 인생의 모든 일들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우리의 끊임없는 연구와 하는 일과 해 아래서 목적을 이루고자 갔던 모든 일이 성경적 인물의 마지막 삶을
회고 하는 내용중 이 문장은 심히 와닿는 구절 아닌가..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그리도 쉼 없이 살아갔던가.
솔로몬 지혜의 왕조차도 죽음을 비껴갈 수 없었으며 세상의 모든 낙을 다 누린 그도
결국 무덤에 한 자락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아침 밥상에서
가족끼리의 대화 신은 공평하게 주신것이 있다
바로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
이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한 세대는 오고가나
땅은 영원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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