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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장려금 ‘50만원’ -폐업 소상공인 지급확정

신청은 내일부터라고 하나 좀 더 확실한 것은 사이트에서 열람하기로 한다.

사이트  www.semas.or.kr/index_main.html

재도전 장려금은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재창업 등 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통과한 4차 추경(추가경정예산)에 긴급 편성된 사업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폐업 소상공인 20만명에게 50만원씩, 총 1000억원의 현금을 준다고 합니다.

공동사업자 및 다수 사업장을 보유한 소상공인 등은 추가 확인을 위한 자료를 개인이 제출해야 한다. 재도전 장려금은 한 사업체에 대표가 여러명인 공동대표의 경우 각각 개인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였으며 공동 대표가 조부모-부모-자녀 등 직계 가족(형제·자매 제외)으로 구성된 경우에는 1회만 지급한다고 합니다.

조금 복잡하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특정층에게 많이 지원해 주는 것보다 제 생각은 골고루 국민에게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소상공인 241만명에 추석 전 최대 200만원 새희망자금

을 줄 것으로 알려지면서 숨통이 조금 트일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씩 준다. 노래연습장·PC방·유흥주점 등 영업이 중단된 집합금지업종에는 200만원, 일반음식점·커피숍 등 영업제한 업종에는 1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고 /

추석 전 지급 대상자에게는 23일 오후부터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24일부터 신청을 받아 25일부터 지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

본인이 대상인데도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이지만 과세정보 누락 등의 사유로 신속 지급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확인 지급 절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매출증빙서류, 통장사본 등의 서류를 갖춰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지원 대상 여부가 확인된 뒤 새희망자금을 받을 수 있다.

새희망자금전용콜센터 1899-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