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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이 훌쩍

카테고리 없음 2020. 11. 3. 11:54

앗 추워 

현관문을 여니 온도가 꽁꽁으로 느껴졌다

다시 후다닥 들어와서 주춤 옷가지를 하나 조끼 추가.

그리고 올해 사놓은 핫팩 등짝에 착 붙이고 나니 온기가 훈훈해져서

아침일 부지런히 하고보니 벌써 점심시간

 

하필 오늘 점심 약속 있는데

추위를 뚫고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에 잠시 상념에 젖기 1분

만날 수 있음이 감사다

사람에게 있는 욕구중 식욕은 

아직까지 풍성해서 ㅎㅎㅎㅎ그것도 감사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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