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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20. 11. 13. 20:18

나에게는 꽤 몇몇의 여자 주위 친한 이들이 있다

그들은 내게 이야기 하기를 지속적으로 원하지만

나는 사실 들어주는 일이 피곤하다

그들이 모르게 투잡을 하고 있기도 하고 심신도 지쳐 있지만

내색하지 않고 스마일 하는 스탈 때문에 나의 혼돈이나 힘듬이

그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위안을 삼고 싶지만

사람 관계가 들어줌이 없다면 아마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나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기를 원하니까

그런데 난 들어주는 것에 지쳐가고 있다

어차피 혼자 일 수는 없는 거지만

당분간은 그냥 아무 간섭없이

자유롭게 프리하게 있고 싶다

그래서 혼자인 싱글족들이 넘쳐나는 것일 수도 있다 외로울 때 잠시 의지할 

휴식 같은 존재들이 각광받으면서 코로나를 떠나서 개인주의 심화나 이런 모든 현상 중

일부는 아마 끊임없이 앞서가야 하는 고단함 이랄까...

우리의 여정은 우리를 쉬게 만들지 않는다....

stop

하고 싶다..모든 것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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