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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나 비염으로 고생하는 누군가를 위해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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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1. 08:33
지금으로부터 수년전 아니 7년쯤 되었다..
우리 가족은 유달리도 기침도 많이 하고 호흡기 기관지로 고생하던 터였고 웬만한 병원에서 약 지어봤자
그때 뿐이었다...
난 이 말을 무척 좋아한다
이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은 없다..
맞다 이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은 없는데 내게 맞는 것을 찾지 못해서 때를 놓쳐서 너무 마지막 시기에
손을 쓰기엔 뿌리까지 깊숙히 들어가 있는 병을 다스리기 힘든 거라고.....해서
아무튼 이야기는 시작이다.
그 해 여름의 끝자락 우리는 제주도 가족여행을 가게된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헛기침으로 할아버지 저리가라 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심한 기침만
벌써2년째.....우연히 여행지에서 여기를 가게 된다
( 이어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