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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날

카테고리 없음 2020. 9. 30. 13:32

오늘부터 연휴는 시작되었지만 아침에 컴퓨터와 잠시 씨름을 하던 것을 멈추고 학원에 다녀오니

올케가 어느새 전을 다 부쳐 놓아서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게 되었네요..진짜 안도와 주려는 것은 아니었고

학원 수업 끝난시간이 정확히 12시 33분 집에 날라오니 12시53분여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니 나른한 오후가 시작되네요..

명절에 이렇게 여유가 있는 것도 행복이겠죠~~~바깥 햇살이 따사로이 비치는 낮..

서울 이렇게 공기 좋은 해는 단연2020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명절음식중

말도 많은 해이기도 하지만 ..

이젠 마스크가 내 얼굴의 일체가 되는군요

숨쉬는 거 힘든거 아주..아니 마스크를 안 쓰면 옷을 안 입은 느낌 점점 이건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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